뜻하지 않게 갑자기 잡힌 식사자리 근데 반전이...
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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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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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푸미흥에서 똑같은 메뉴 먹을줄 알았다가 예고도 없이 뜻하지 않게 잡힌 식사자리에서 금강을 방문 하게 되었네요 처음 메뉴를 봣을때는 헉~했는데 세트메뉴별로 음식들 나오는거 보니 오랜만에 한국에서의 한정식 생각이 나더군요 금액도 적정한것 같았고,, 그리고 착석식당 말로만 들었었는데..이번에 방문하면서 누군가 내옆에서 음식을 먹여주는게 어색하면서도 좋은걸 알았네요 메뉴별로 구성이 틀리긴 한데 이번에 먹은 음식들 정말 한국 사람이 직접 한국재료로 요리한듯 맛이 똑같아서 놀랬네요 이맛을 여기서 느끼게 될줄이야 ㅠㅠ 오늘 덕분에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예쁜 내옆의 아가씨와 즐거운 시간 이었네요 사장님 얘기로는 여기서 사적인 이야기든 아니면 비즈니스 이야기든 모든 사람이 각자의 목적을 이룰수 있게 최선을 다해서 모신다는 말을 듣고 다음에 중요한 자리가 있으면 다시 와야 겠다 싶네요.
먹는 도중에 찍은거라 보기 좀 그래도 음식들이 잘나오니 다시 또 가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내옆에 앉았던 아가씨 연락처를 못물어 본게 아쉽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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